2024년 10월 08일

반역했던 아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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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압살롬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왕인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서 사람들의 마음을 비밀리에 훔치고 있었어요. 그들의 마음을 훔친다는 것은 다윗 대신에 그가 왕이 되기를 바라는 많은 사람을 가진다는 뜻이었어요. 압살롬이 자신이 왕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충분히 많다고 확신했을 때, 그는 헤브론으로 가서 자기 자신이 그곳의 왕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그의 계획들을 비밀로 지키기 위해, 그는 다윗에게 거짓말을 했어요. 그가 헤브론에서 하나님을 섬기기로 약속했고, 그곳에 갈 수 있게 허락해 달라고 말했어요. 다윗은 그의 아들이 무엇을 하려고 계획 하고 있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압살롬을 가게 했어요.


그러나 압살롬이 헤브론에 갔을 때,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대신 자신을 왕으로 세웠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를 돕기 위해 왔어요. 심지어 아주 지혜로운 사람인 아히도벨을 포함한 다윗의 몇 명의 종들도 왔지요.


메신저가 압살롬이 한 일에 대해 다윗에게 전했을 때, 다윗은 얼마나 놀라고 슬펐을까요! 그러나 다윗은 무엇을 할지 결정할 긴 시간이 없었어요. 헤브론은 몇 마일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어요. 곧 압살롬과 그의 부하들은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고, 전쟁이 있을 것이었어요.


다윗이 예루살렘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면서, 그는 서둘러 그의 마음을 결정했어요. 그는 무엇을 하기로 결심했나요? (사무엘하 15:14)


다윗은 예루살렘이 전쟁으로 인해 몰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는 그의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렸어요. 곧 그와 그의 군인들과 가족들은 예루살렘을 떠났어요.

다윗이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생각한 것은 이타적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