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3일

한나의 기도가 응답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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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나는 오직 하나님만이 자기를 이해하시고 도우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녀는 울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기를 간구했어요. (사무엘상 1:10)

한나는 만약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면  그 아들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도록 키우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충분이 자라면 그의 평생 동안 하나님을 위해 일하도록 성전에 드리겠다고 했어요. 


성전 입구에 거의 다다랐을 때에도 한나는 여전히 울며 기도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입 밖으로 크게 소리내어 말하지는 않았어요. 그녀는 입술만 움직이면서 속으로 기도했어요. 

엘리 대제사장은 한나가 울며 입술을 달싹거리는 것을 보았어요. 그는 한나처럼 기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어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취해서 성전에 오곤 했었어요. 그래서 엘리는  한나도 술에 취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어요. 엘리가 한나에게 뭐라고 말했나요? (사무엘상 1:14)

한나는 엘리에게 뭐라고 대답했나요? (사무엘상 1:15)

한나가 그녀의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엘리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는 다시 한나에게 뭐라고 말했나요? (사무엘상 1:17)


생각하기

 ● 하나님은 어머니들이 기도하는 것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나요?

 ● 나를 위해 늘 기도해주시는 엄마 아빠가 계셔서 정말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