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01일

원숭이 이야기 - 에이미 쉐랄드의 “버마의 에이미”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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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릭 비 헤어 가족은 에이미네 가족과 아주 좋은 친구였어요. 그리고 헤어네 가족이 랑군에 있을 때마다, 그들은 항상 에이미네 가족과 함께 머물렀어요.


헤어 장로님의 딸 아일린은 보통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에이미네 가족과 일 년 동안 함께 살았어요. 그녀가 하루 종일 학교에 있었지만, 그녀는 매일 학교 후에 숙제도 해야 했어요.


에이미의 가족과 아일린은 식사를 같이 먹었어요. 안식일에 그들은 교회에 같이 갔어요. 그리고 서로와 함께 오후를 보냈어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항상 함께 재미있는 것을 할 시간이 있었어요.


에어 장로님이 방문 오셨을 때, 그는 항상 말해 주실 많은 이야기가 있으셨어요. 그것 들 중 많은 이야기들은 그들의 애완동물 원숭이 조코에 관한 것이었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 그 이야기들을 좋아했어요. 조코는 잘 묶어져 있어야 했지만, 항상 그는 풀려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안식일에 제일 많이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았어요.


한번은 조코가 교회에 가려고 했어요. 그는 그의 체인을 풀으려고 했어요. 그리고 마침내 그는 해냈어요. 그러고 나서 그는 교회로 서둘러 갔어요. 사람들은 교회에 들어갈 때 그들의 신발이나 샌들을 항상 벗었어요. 그리고 조코가 교회로 들어가는 제일 높은 계단에 왔을 때, 그는 많은 신발들이 가지런히 줄맞춰 놓아져 있는 것을 보았어요.


“흠,” 하고 그가 생각 했을거에요. 그는 재빨리 그 신발들을 보았고, 그가 좋아하는 한 켤레를

정했어요.


조코는 그의 발을 그 신발 안에 넣고 가운데 통로를 질질 끌며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질,질,질. 모든 사람들은 누가 이렇게 무례하고 불손한지 보려고 주위를 둘러봤어요. 강단에 있던 사람이 아래를 보고 조코를 가리켰어요. “오늘 조코가 안식일 학교에 왔네요.” 그가 말했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웃었어요.


헤어 장로님이 조코를 잡아서 들고 그가 있어야 할 곳으로 다시 데리고 가면서 조코의 방문은 짧게 끝났어요.


헤어 장로님이 설교를 하고 계셨던 다른 안식일에 조코가 다시 풀려나서 교회에 또 왔어요. 이번에는 그가 재빨리 서까래로 올라갔어요. 그리고 조코가 헤어 장로님이 설교하고 계시는 곳 위에 있는 서까래에 가기 전까지 아무도 그를 보지 못했어요. 그 원숭이는 아래를 내려 보았어요. 그리고 헤어 장로님이 하시는 모든 것을 따라했어요. 그가 다른 방향들을 가리키고 손을 흔들고 앞뒤로 움직였어요. 당연히 교인들은 그를 볼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나 헤어 장로님은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셨어요. 왜 사람들이 위를 가리키며 웃고 있는 것일까요?

마침내 헤어 장로님은 위를 보시고 그의 머리 위에 있는 기둥 위로 조코의 꼬리가 걸려내려 온 것을 보셨어요. “조코, 너 한 번에 내려와!” 그가 그 버릇없는 원숭이에게 말하셨어요. 조코는 그가 혼날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는 기둥을 따라 뛰어가서 사라졌어요.


사람들은 재빨리 안정을 찾고 다시 설교를 듣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헤어 장로님은 조코가 그 안식일에 한 일을 절대 잊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은 교회에서 사람들이 어떤 아이가 시끄럽고 버릇없게 구는지 보려고 둘러보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여러분들은 교회에서 조용히 하고 경건하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설교를 듣는 것을 도와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