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24일

홍역 - 에이미 쉐랄드의 “버마의 에이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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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러 해 전에는, 아이들이 가끔씩 홍역이라고 불리는 질병에 걸렸어요. 에이미는 그 질병에 걸린 적이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버마에 있는 에이미가 살았던 큰 집에 부모님과 함께 머물고 있었던 세 명의 아이들도 그랬어요.


우리를 방문했던 가족은 쉴 수 있고 친척들을 방문할 수 있도록 그들을 미국으로 데려갈 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당시에는, 비행기가 바다를 가로질러 날지 않아서 사람들은 배로 여행했어요.


그 가족의 세 아이 모두는 남자였어요. 한 명은 에이미의 나이와 비슷하고, 둘째는 세 살이었고 셋째는 그냥 아기였어요. 어린 두 명의 남자 아이들은 버마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첫째 더글라스는 미국에 대해 기억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빨리 떠나고 싶어서 기다리기 힘든 것이 당연하네요!


출항 단지 며칠 전 어느 날 아침, 어머니들이 함께 만나고 있을 동안 에이미와 더글라스는 큰 집 안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어요. 어린 두 남자아이들은 낮잠을 자고 있었어요. 갑자기 그 집이 아주 조용한 것 같았어요.


“에이미와 더글라스는 어디 있지요?” 어머니들이 서로에게 물었어요. 그들이 불렀을 때, 대답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그들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들이 큰 두 의자 뒤에 바닥에서 푹 자고 있는 두 아이들을 찾았을 때 얼마나 놀랐을 까요!


에이미의 어머니는 그녀의 어린 딸을 가까이서 봤어요.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만져 봤어요. 뜨거웠어요. 더글라스의 엄마도 똑같이 했어요. 그리고 그의 얼굴도 뜨거웠어요. 둘 다 열이 있었어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그 다음날 그들은 알게 되었어요. 에이미와 더글라스 둘 다 홍역에 걸렸어요. 그 말은 그 가족이 미국으로 가는 배로 떠날 수 없다는 말이었어요. 만약 홍역에 걸린 사람이 배에 타면, 그 배에 탄 다른 사람들도 아마 아프게 될 것이었어요. 그 가족은 다른 배를 기다려야만 했어요. 얼마나 실망했을까요!


한 주 정도 후에, 에이미와 더글라스는 훨씬 좋아 졌어요. 그리고 그 선교사들은 다른 배의 표를 샀어요. 그들이 그들의 다른 아이들도 홍역에 걸리지 않기를 정말 바랬어요! 그러나 모두가 괜찮을 것 같다는 것을 그들이 확신했을 그 때에 그들의 어린 세 살 아이가 아프게 되었어요. 또 한 번 그들은 다른 배를 기다려야만 했어요.


그들의 어머니는 울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모두는 그 가족을 딱하게 생각했어요. 그들은 그들의 착한 친구들과 함께한 것이 기뻤지만, 그들이 기다려야만 한다는 것에 대해 아주 실망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어요. 그리고 이제 그들은 그 아기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어요. 만약 그도 홍역에 걸린다면, 아주 심각하게 될 수 있었어요.


그 날 그 아기의 어머니는 그가 열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모두가 그를 위해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에이미의 엄마가 한 생명 보다 더 많은 생명을 구하도록 도와 주셨어요. 그리고 그녀는 그 아기가 그녀의 진짜 아기인 것 같이 그 아기를 돌보았어요. 에이미의 어머니가 그 아기가 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 했을 때, 얼마나 그 부모님들은 감사 했을까요! 그리고 그는 나았어요.


이제 네 번째로 그 가족은 배를 타려고 계획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그들은 정말 배를 탔어요. 에이미와 그녀의 부모님들이 잘 가라고 손을 흔들면서 에이미는 그녀가 같이 놀 친구가 있었다는 것을 그리워 할 것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러나 그녀는 그들이 드디어 떠날 만큼 충분히 나아서 아주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