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0일

황금 파고다 - 에이미 쉐랄드의 “버마의 에이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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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 방문객들은 그들이 여기에 있을 동안 거대한 황금 파고다와 인도 사원을 보고 싶어 해요.” 아버지가 어느 날 아침에 말하셨어요. “우리가 아직 파고다 안을 못 봤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같이 갈 거예요.”


에이미 집 앞에 있는 작은 언덕 맨 위에 크고 넓은 길이 있었어요. 그 아름다운 파고다는 바로 그 길 끝에 있었어요. 에이미의 가족들은 파고다를 많이 봤지만 그들은 그 안에 들어가 본 적이 없었어요.


그들이 황금 파고다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큰 파고다 주위에 작은 파고다들이 사방에 있는 것을 봤어요. 작은 금종들이 파고다들에 걸려있었어요. 그리고 바람에 땡그랑 소리를 냈어요. 황금 파고다 안쪽으로 열려 있는 큰 문들로 향하는 큰 계단들을 걸어 올라가기 전에 버마사람들이 했던 것과 똑같이 선교사님들은 모두 그들의 신발을 벗었어요.


많은 버마의 신자들은 조용히 그 계단을 올라가서 큰 파고다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들은 향 막대기를 들고 다녔어요. 사원에서 향 막대기에 불을 붙인 다음, 그들은 불을 불고 그것을 다른 막대기들이 많이 있는 크고 넓은 하얀색 모래 상자 안에 넣었어요. 연기가 서서히 뭉게뭉게 피어올라서 공기를 채웠어요. 연기로 꽉 찬 것 같았어요.


신자들은 그들의 손을 모으고 부처라고 물리는 큰 조각 우상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그들이 그저 돌의 큰 한 조각일 뿐인 신에게 기도를 할 때 그들의 입술은 움직였어요. 그 신자들이 그 우상이 정말로 그들을 들을 수 있고 그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가요! 그 선교사님들은 그들이 바로 그때 그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뿐인 참 하나님에 대해 말할 수 있기를 바랐어요.


황금 파고다를 방문 한 후에, 에이미와 그녀의 부모님들은 랑군에 있는 인도 사원을 보기위해 선교사님들을 데리고 갔어요. 그들은 원숭이 사원에 가기로 했어요. 원숭이들은 그저 힌두교인 인디안들이 섬기는 몇 백 개의 신들 중에 하나였어요. 그리고 원숭이 조각상이 그 사원 안과 밖 모든 곳에 있었어요. 원숭이처럼 생긴 신께 기도한다는 것이 여러분은 상상이 되나요? 하지만 그것이 인도 신자들이 그 신전 안에서 하고 있는 것이었어요.


인도사람들은 사람이 죽었을 때, 그들이 다른 무엇인가가 된다고 믿었어요. 만약 그들이 착하게 살아왔다면, 그들은 그들이 죽기 전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요. 만약 그들이 나쁘게 살아왔다면, 그들은 개나 돼지나 심지어 벌레가 될 수도 있어요.


아버지와 어머니는 방문객들에게 사람들이 많은 모든 신들 중에서 가장 잔인하다고 그들이 믿는 우상을 섬기는 또 다른 한 사원에 대해 말했어요. 그들의 사진에서 그 여신은 양쪽에 세 개씩 여섯 개의 팔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녀는 각 손에 사람들을 죽이거나 다치게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었어요. 그 사람들이 진짜 신을 모른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가요!


에이미의 부모님과 그들의 방문객들이 그날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주 친절하시고 사랑주시는 하나님께 그들의 마음을 다하여 감사했어요. 하늘나라에서 그와 함께 우리 모두가 안전하기를 원하시는 우리의 놀랍고 오직 하나뿐인 참 하나님에 대해 그들이 사람들에게 말하도록 하나님께 그들을 제발 도와 달라고 했어요.


여러분은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도와주기위해 무언가를 하기를 원하나요? 여러분은

선교사님들에게 돈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은 그들을 위해 기도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