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2일

기드온을 부르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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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밤에 기드온은 종들과 함께 아버지의 우상을 무너뜨렸어요. 아침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이려고 하는 성난 사람들로 부터 그를 보호하셨어요. 


하나님의 성령께서 기드온을 도우셨고 그 다음에 기드온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하셨어요. 기드온은 나팔을 불고 전령들을 보내 이스라엘 군대를 모집했어요. 곧 수많은 군인들이 모였고, 기드온을 도와 미디안과 싸울 준비가 돼 있었어요.


모인 군사들을 바라보면서 그는 적군들을 떠올려 보았어요. 적군들은 몇 명이었지요? (사사기 7:12)

기드온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그렇게 많은 적군들과 싸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는 하나님이 확실히 자기와 함께 하실 지 알아야만 했어요. 그는 다시 한 번 하나님과 이야기하기 전에는, 전쟁터에 이스라엘 군사들을 이끌고 가기를 원치 않았어요. 


기드온은 하나님께 특별한 표징을 구했어요. 그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해주시기를 원했나요? (사사기 6:36~37)

기드온은 저녁에 그의 양털뭉치를 땅에 올려놓았어요. 양털은 스펀지처럼 물을 빨아들여요. 만약 아침에 양털은 젖어있고 주변 땅은 말라있다면 그는 하나님이 정말로 그가 미디안과 싸우기 원하신다는 걸 알게 될 것이었어요.


다음 날 아침 기드온이 일어났을 때 그는 밖에 나가서 양털 뭉치를 보았어요. 젖어 있었을까요, 말라 있었을까요?


생각하기

 ● 두려울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하나님께서 확실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