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법4
본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모세에게 알려주셨어요. 세 가지 준비를 해야 했어요. 그게 뭔지 기억하나요? 바로 죄를 고백하고 옷을 빠는 것이었어요. 몸과 마음이 모두 깨끗해야만 했거든요.
모세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기도하며 그들의 죄를 고백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모든 옷들을 정성스레 빨았어요. 출애굽기 19:14 사람들이 이렇게 준비하는 동안 모세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내산 주위에 울타리를 쳐 경계를 세우고 있었어요.
마침내 셋째 날 아침, 백성들은 이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가 되었어요.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어요!
백성들은 각자 조용히 기다리고 서 있는 동안 ‘과연 내가 모든 죄를 고백하고 그 죄들을 용서받았나’ 하고 계속 스스로에게 되물었을 거예요. 백성들은 조용히 서서 경외하는 마음으로 시내산 꼭대기에 있는 구름이 점점 어두워지며 빽빽해지는 것을 지켜보았어요. 그때 백성들은 무엇을 보고 무슨 소리를 들었나요? 출애굽기 19:16
생각하기
● 우리가 잘못하는 일들에 대해 반성해야 할까요? 하나님께 우리 잘못에 대해 말씀드려야 할까요?
● 우리 모든 죄를 씻어내고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직접 만나는 상상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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