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서 나오는 물2
본문
문제에 빠진 모세는 하나님의 도움이 지금 당장 필요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이 없다는 이유로 거칠게 화를 내며 모세를 죽이려고 했거든요. 그들은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신다고 한 약속을 잊었어요.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을 기억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님께 여쭈었어요.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즉시 들어주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호렙에 있는 한 바위로 가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무엇을 가져가라고 하셨나요? 출애굽기 17:5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그의 지팡이로 바위를 치라고 하셨어요. 하나님께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고 하셨나요? 6절
모세는 하나님께 순종했어요. 한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을 한곳으로 불러 모았어요. 그리고 그 지팡이로 바위를 쳤어요. 바위에서 물이 강물처럼 터져 나와 콸콸콸 풍성한 물이 흘러 온 땅을 적셨어요. 이제 사람들과 가축들이 마실 충분한 물이 생겼어요. 사람들이 바짝 마른 돌로부터 맑고 시원한 물이 터져 나오는 것을 보았을 때 얼마나 깜짝 놀랐을까요? 과연 모세의 지팡이가 그 물을 나오게 했을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능력인가요? 이 이야기에서 어떤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나요? 나중에 우리가 화를 내거나 불평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하기
●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기억나게 도와주시려고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시기도 하나요?
●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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