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9일
소년 왕 요아스 1
본문
여러분의 교회에는 찬양대가 있나요? 찬양대가 부르는 아름다운 찬양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하나 된 목소리로 하나님께 울려 퍼지는 찬양은 언제나 큰 감동을 주곤 해요.
그런데 전쟁터에서 무시무시한 적군을 향해 두려움 없이 행진하며 하나님께 기쁨의 찬양을 드리는 찬양대를 본 적이 있나요? 놀랍게도, 그런 일이 아주 오래전에 실제로 있었답니다. 하지만 먼저, 그런 특별한 찬양대를 두었던 왕에 대해 알아볼까요?
남방 유다에는 때로는 선한 왕도 있었고, 때로는 악한 왕이 있기도 했어요. 그중 여호사밧은 선한 왕이었어요. 그는 다윗왕의 후손이었지요. 성경은 여호사밧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왜 그를 축복하셨을까요? 역대하 17:3-6
선한 사람들도 실수를 하나요? 맞아요. 여호사밧이 저지른 실수 중 하나가 바로 그의 아들 여호람이 악한 왕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와 결혼하도록 한 것이었어요. 그들의 결혼으로 여호사밧은 아합이 우상을 섬김에도 불구하고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던 거예요.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에요.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아람에게 빼앗긴 성읍을 되찾기 위해 함께 전쟁에 나서 달라고 했지요. 여호사밧은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성급하게 아합을 돕겠다고 약속해 버렸어요. 하지만 곧 이 일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합에게 선지자들을 불러 물어보자고 했지요. 아합은 400명이나 되는 선지자들을 한자리에 모았지만, 이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선지자가 아니었답니다. 과연 이 거짓 선지자들은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역대하 18:4, 5
여호사밧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싶었기에, 진짜 하나님의 선지자를 불러달라고 요청했어요. 6절 결국, 아합은 여호사밧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지요. 하나님의 선지자는 어떤 말을 전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내일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생각하기: 여러분 생각에는 아합이 하나님의 선지자가 자신이 듣기 싫은 말을 할까 봐 두려워했을 것 같나요? 우리도 가끔 우리가 원하는 것과 부모님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를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런 경험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