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나병환자 4
본문
네 명의 나병환자들이 아람 군대의 진영에 들어가 보니, 놀랍게도 모든 군사들이 떠나고 진영이 텅 비어 있는 거예요!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아람 군대는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요?
나병환자들은 적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었어요. 하지만 그들이 처음 들어간 장막에서 발견한 것을 보고는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어요. 열왕기하 7:8
와! 음식이 있었어요! 모두가 실컷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가득했지요! 그리고 금과 은, 옷까지 있었어요! 그저 너무 놀라울 뿐이었어요. 하지만 곧 그들은 그들끼리만 이 모든 것을 누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안에서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이 생각난 거예요. 그들은 서로 상의를 했고 곧바로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결정했어요. 내일 아침까지도 기다리지 않을 거예요. 9,10절
그들이 성문을 지키는 문지기에게 이 소식을 전하자, 문지기들도 내일 아침까지 기다릴 수 없었어요. 왕도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이 소식을 듣고 급히 다시 일어났지요. 그러나 왕은 적들이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12절
하지만 한 신하는 왕의 생각이 옳지 않은 것 같았어요. 아람 군사들이 정말 떠났다면, 많은 음식이 진영에 그대로 남아 있을 거라고 믿었지요. 그 신하는 왕에게 무엇을 구했을까요? 왕은 그의 제안을 허락할까요? 13,14절
곧 몇몇 사람들이 마차 두 대와 성 안에 남아 있던 마지막 말들을 이끌고 길을 떠났어요. 성 안의 많은 사람들은 밤새 잠도 못 자고 그들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을 거예요. 그들이 좋은 소식을 가지고 돌아올까요? 아니면 왕의 말대로 아람 군사들이 숨어 있다가 다시 나타나는 걸까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어떤 일이 생겼나요? 15절
아람 군대가 정말로 떠난 것이 분명했어요. 마차를 타고 길을 떠난 사람들은 아람 군사들이 남기고 간 흔적을 따라 요단강 먼 곳까지 가 보았지요. 정말로 적들은 이미 모두 사라지고 없었어요.
생각하기: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실 때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어려우실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하나님께서 그분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신 일이 단 하나라도 있었는지 떠올려 볼 수 있나요? 이번엔 누가 믿음을 가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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