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온 축복 6
본문
엘리사의 약속처럼, 그 친절한 가정에 귀여운 남자아이가 태어났어요. 시간이 흘러 아이가 자라 아버지를 도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지요. 어느 날, 아이는 아버지와 함께 밭으로 나갔어요. 하지만 그날 햇볕이 아이에게 너무 뜨거웠던 걸까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침이 지나기도 전에 아이는 갑자기 매우 아프기 시작했어요. 한 종이 급히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어요. 어머니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아이를 무릎에 안고, 열심히 돌보았어요. 하지만 아무리 정성껏 간호해도 아이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정오가 되자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열왕기하 4:18-20
어떻게 그런 슬픈 일이 갑자기 일어날 수 있을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귀중한 아이를 주셨다가 다시 죽도록 내버려 두셨을까요?
부인은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히 알고 있었어요. 바로 엘리사를 찾으러 가는 일이었지요. 한순간도 지체할 수 없었어요. 비록 긴 여정이었지만, 부인은 전혀 개의치 않았어요. 오로지 아이를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서둘러 길을 떠났지요. 21-25절
엘리사는 멀리서 부인이 오는 것을 보았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엘리사에게 말씀해 주지 않으셨어요. 27-30절
게하시는 엘리사의 명령을 받고 서둘러 먼저 떠났어요. 그 집에 도착한 게하시는 엘리사가 시킨 대로 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거예요. 게하시는 당황한 마음에 서둘러 엘리사에게 돌아가 아이가 깨어나지 않는다는 말을 전했어요. 31절
마침내 엘리사가 도착했고, 그는 조용히 아이의 방으로 올라갔어요. 침대 위에는 어린 소년이 죽은 채로 누워있었지요. 엘리사는 하나님과 홀로 대화할 시간이 필요했어요. 33절
하나님께서 엘리사의 기도를 들으셨어요. 갑자기 그 작은 소년이 숨을 크게 들이쉬더니 기침을 하는 거예요! 한 번이 아니라 일곱 번이나요. 그러고는 눈을 떠서 주위를 둘러봤지요. 이제 더 이상 소년의 머리는 아프지 않았어요. 소년이 다시 살아났을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완전히 되찾은 거예요!
게하시는 재빨리 소년의 어머니를 불렀어요. 어머니도 그동안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을까요? 어머니는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왔어요. 36, 37절
생각하기: 여러분은 행복한 결말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나요? 모두 그럴거예요. 우리는 엘리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그 작은 소년을 다시 살리신 놀라우신 하나님께 참 기쁘고 감사하지요. 하지만 그 아이가 영원히 살았을까요? 아니요, 그 소년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 결국 세상을 떠났어요. 지금도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죽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무덤에서 잠을 자고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행복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젠가 죽은 사람들을 깨우셔서, 모두가 함께 영원히 살도록 해주실 거예요. 이 멋진 약속을 꼭 기억하세요!
더 깊은 연구: 열왕기하 4장, 선지자와 왕 19장(영문 p.237-243),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5권 66-78, 9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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