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에서 어리석음으로 6
본문
르호보암은 나이가 많고 지혜로운 어른들에게 그의 아버지 솔로몬처럼 짐을 무겁게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를 물어보았어요. 노인들은 왕이 백성들에게 친절하고 선하게 대하고 그들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백성들이 왕을 사랑하고 섬길 것이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왕의 젊은 친구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들은 사람들에게 누가 지배자인지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솔로몬보다 훨씬 더 엄하게 백성들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어요. 르호보암은 누구의 조언을 들었을까요? 열왕기상 12:8
르호보암의 선택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화나게 했어요. 열 지파는 더 이상 르호보암을 자신들의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지요. 오직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만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섬겼어요. 다른 열 지파는 여로보암을 그들의 왕으로 세웠지요. 마치 선지자가 그의 옷을 찢어 열 조각을 나눠 준 것처럼 말이에요. 열왕기상 11:30, 31
그 후로 20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나라가 둘로 나뉘게 되었어요. 두 나라는 때로는 사이좋게 지내기도 했지만, 때로는 서로 싸우며 다투었지요. 결국 이스라엘은 더 이상 다른 나라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강한 나라가 되지 못했어요.
많은 선한 왕과 악한 왕들이 지나갔지만, 그와 상관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어요. 신실한 사람들은 주로 유다 왕국에 더 많았지만, 다른 열 지파에도 그런 사람들이 적지 않았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 모두를 알고 계셨고, 단 한 사람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생각하기: 하나님께서는 누가 충성된 선택을 하고, 누가 그렇지 않은지 모두 아세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하나님께 충성하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나요?
더 깊이 알기: 열왕기상 3, 4, 10-12장, 역대하 9장, 선지자와 왕 3-6장(영문 pp.51-98),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4권 pp.134-136, 15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