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1일

마침내 약속의 땅으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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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둘러요! 짐을 싸야 해요! 3일분의 식량을 가지고 가야 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떠나라는 명령을 듣고 마음이 들떴어요. 그리고 3일 만에 모든 것을 준비했어요. 여호수아는 그들이 갈 길을 알려 주었어요. 여호수아 3:2-4을 읽어 보세요. (백성들과 법궤 사이의 거리는 약 800미터 정도였어요.)


어린이들은 요단강에 가까워지자 정말 신이 났을 거예요. 그 시기에는 물이 강둑 너머로 넘쳤기에 유난히 강이 더 넓었어요.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는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하나님께서 다시 물을 가르실까요?


제사장들은 법궤를 가지고 강가로 나아갔어요. 자, 그리고 드디어 물속에 발을 내디뎠어요! 바로 그 순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어요! 위쪽에서 흘러내리던 강물이 멈추어 거대한 벽이 되었어요! 그 아래 흐르던 물은 흘러내려가고 강 밑바닥에 메마른 땅이 드러났어요! 16, 17절을 읽어 보세요.


제사장들은 강바닥 한가운데에 서 있었어요. 모두가 안전하게 요단강 건너편에 서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여호수아 4:15-18


각 지파에서 제사장들이 서 있는 강 한가운데에 있는 돌을 가져올 아주 힘센 사람을 한 명씩 뽑았어요. 12개의 돌은 어디에 놓였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4절


생각하기: 이스라엘 사람들이 요단강을 건넜다는 소식은 여리고와 다른 모든 성에 빠르게 전해졌어요. 그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라합은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