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군사들이 문 앞에 왔어요. 여호수아는 여리고가 얼마나 크고 견고하며 그 백성은 어떤지 알아보려고 두 명의 정탐꾼을 보냈어요. 두 정탐꾼이 라합의 집에 머물고 있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여리고의 왕이 그 사실을 알고 군사들을 보냈어요. 군사들은 뭐라고 말했나요? 여호수아 2:3

라합은 정탐꾼들을 어떻게 도왔나요? 4-7절

라합은 하나님의 십계명을 몰랐고 계명 중에 거짓말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는 것도 몰랐어요. 라합은 참되신 하나님께서 능력이 많으시다는 것 외에는 하나님에 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어요.

라합은 정탐꾼들을 보호하기로 선택했어요. 라합은 여리고 성의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고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말해주었어요. 11절을 읽어 보세요. 정탐꾼들은 그녀의 말을 들으며 가나안 사람들을 두렵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했을 거예요.

여리고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 밖으로 쫓아내려고 온 힘을 다했어요. 하지만 라합은 하나님께서 더 강하신 분이라는 것을 믿었고, 그래서 이스라엘이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확신했어요.

라합은 정탐꾼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도시를 점령할 때 자신과 가족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정탐꾼들은 그러겠다고 약속했어요. 12-21절을 읽어 보세요.

정탐꾼들은 서둘러 산으로 피해 숨었어요. 그들은 진영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어떤 보고를 했나요? 24절

생각하기: 라합은 우상 대신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선택했어요. 히브리서 11:31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잘 아시니 참 기쁘죠? 하나님께서는 라합이 하나님을 신뢰하여 기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