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2일

마침내 자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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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자 재앙이 멈추었어요. 하지만 파라오와 신하들과 제사장들은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을 미워했어요. 그들은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낸 것을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파라오를 만나 이야기했어요. 그들은 재앙이 참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며 그들의 신이 이스라엘의 하나님보다 더 강하다고 말했어요. 게다가 이집트에서 있었던 일을 다른 나라들이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들은 노예와 금과 은을 되찾아 오기로 결심했어요.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그들을 대항하여 싸울 군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는 자신의 강력한 군대로 그들을 쉽게 잡아 다시 이집트로 데려올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는 자기의 병거와 군사들과 제사장들과 이집트의 신들과 함께 갈 거예요.


그래서 파라오는 병거 600대와 많은 군사를 준비하도록 명령했고 곧 길을 떠났어요. 그도 직접 함께 갔어요. 출애굽기 14:5-7


파라오의 군대는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훨씬 빨리 이동할 수 있었나요? 수많은 백성들과 가축들이 함께하는 이스라엘의 무리를 따라잡기가 쉬웠을까요?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곳에서 진을 치도록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를 떠나게 되면 파라오가 무엇을 할 것인지 모세에게 말씀해 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결국 모든 것이 어떻게 끝나게 될지 말씀해 주셨어요. 


생각하기: 사탄은 언제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도록 힘을 써요. 그렇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보다 강하시니 기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