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받기 위해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하자, 네 사람이 슬프고 불행하게 되었어요. 

리브가는 모든 것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했고 크게 뉘우쳤어요.

이삭은 에서에게 장자의 명분을 주기 위해 고집부리지 말아야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 역시 뉘우치고 있었어요. 야곱은 그가 하나님께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해서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를 용서하지 않고 축복하지 않으시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는 자기의 잘못을 깊이 뉘우쳤고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팠어요.

에서도 기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는 자기의 잘못된 선택을 뉘우치지 않았어요. 에서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 무엇을 하려고 했나요? 창세기 27:41

하나님께서도 슬퍼하셨을까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네 사람 모두를 사랑하셨나요? 그럼요. 에서도 사랑하셨나요? 네, 에서 또한 사랑하셨어요. 에서는 그의 잘못된 선택을 진심으로 회개해야 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강요하지 않으세요.

에서는 야곱을 죽이려는 계획을 틀림없이 누군가에게 말했을 거예요. 리브가가 그 말을 듣게 되었거든요. 리브가는 그 말을 듣고 어떻게 하나요? 42-45절

이번에는 리브가가 지혜로운 계획을 세웠어요. 리브가와 이삭은 야곱이 좋은 아내를 찾을 수 있도록 고심했어요. 46절과 창세기 28:1-5 을 읽고서 그들은 야곱이 무엇을 하도록 결심하였는지 알아보세요. 

생각하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심으로 뉘우치면 언제나 기쁘게 우리를 용서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된 선택으로 불행해지는 것을 슬퍼하세요. 여러분은 나쁜 일을 하고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은 적이 있나요? 여러분이 잘못된 일을 하고도 진정으로 뉘우치지 않았다면 예수님께 회개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구해 보세요.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를 용서하기 위해 기다리고 계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