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다른 쌍둥이 6
본문
오늘 우리는 함께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생각해 볼 거예요. 창세기 27:30-38 을 펼쳐 야곱이 이삭의 장막을 떠난 직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읽어 보세요.
여러분은 에서가 울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하나님께서는 에서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아셨나요? 또한, 에서가 더 이상 예전만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셨나요?
에서는 몹시 실망했고 화가 났어요. 그는 장자의 명분을 받게 되면 가질 수 있었던 아버지의 많은 재산을 받지 못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이삭과 리브가와 야곱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은 각각 어떻게 생각했을지 이야기해 보세요.
우리는 항상 하나님과 사탄, 단 두 가지 선택만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이후로,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사탄의 말을 따르는 것을 더 쉽게 선택하게 되었지요. 우리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선택은 절대 안전하지 않아요. 그래서 늘 ‘나는 하나님의 법을 잘 따르고 있는가?’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답니다.
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며 온 인생을 살았어요. 여러분은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장난감 정리할 기분이 아니야.’ 혹은 ‘졸리지 않으니까 지금 안 자고 더 놀 거야.’
생각하기: 우리는 우리가 느끼는 대로 결정해야 할까요? 아니면 하고 싶거나 그렇지 않거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할까요? 예수님은 우리가 옳은 선택을 하며 좋은 습관을 만들기를 바라세요. 결국에는 그것이 행복해지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예수님은 알고 계시거든요.
더 깊이 알기: 창세기 25:7-11,19-34, 27:1-40, 부조와 선지자 16장(영문 p177-182), 살아남는 이들 12, 13장(영문 p87-89),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2권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