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이삭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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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만약 우리가 오래전 아브라함의 큰 장막을 방문할 수 있다면, 홀로 장막 문에 앉아 아름답고 구불구불한 푸른 언덕 너머를 바라보는 아브라함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아브라함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마도 그가 자란 머나먼 고향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그곳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을 때, 어떻게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하고 떠났는지를 생각했을지 몰라요. 벌써 오래전 일이에요.


고향에서 온 여행자들이 아브라함에게 그의 형제 나홀과 가족의 소식을 전해 주었어요. 창세기 22:20 아브라함은 그들이 보고 싶었지만, 다시 돌아가지는 않을 거예요. 아마도 여행자들은 노아의 아들 셈이 아직 살아있고 벌써 800세가 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 주었을 거예요.


아브라함은 그가 많은 자손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가 거류(어떤 곳에 임시로 머물러 사는 것)했던 모든 땅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


하지만 아브라함에게는 아들이 하나밖에 없었고, 그는 여전히 장막에서 살고 있었어요. 아브라함은 그의 소중한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장사하기 위해 사두었던 작은 땅 하나를 가졌을 뿐이었어요. 창세기 23장에는 이 조그마한 땅을 살 때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가 나와요.


아름다운 아내 사라를 생각하며 아브라함의 얼굴에서 눈물이 뺨을 타고 흘렀어요. 사라가 세상을 떠난 지 삼 년이 지났지만, 아브라함과 이삭은 여전히 사라를 매우 그리워했어요.


이삭! 이삭은 아버지를 도와 양 떼를 돌보느라 늘 분주했지만, 아브라함은 그가 어머니가 없어 외롭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브라함은 이삭에게도 사랑하는 아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브라함은 한숨을 내쉬었어요. 그는 어디에서 이삭을 위한 좋은 아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생각하기: 사탄은 여전히 아브라함을 유혹하여 하나님을 의심하도록 했을까요? 물론이에요.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못하실 일은 전혀 없다는 것을 배웠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