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구원받도록 도와주시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시는 우리의 사랑하는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좋은 선물이 와요.

오랫동안 아람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았어요. 왜 그랬는지 여러분은 기억하나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을 죽이는 대신에 음식과 물을 주며 그들에게 아주 친절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당연히 그들은 한동안 이스라엘 사람들 가만히 놔뒀어요!

그러나 그 후에, 아람 왕과 그의 군인들은 또 다른 전쟁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그들은 사마리아도시로 왔어요. 그리고 그들의 장막을 그 도시 주변에 빙 둘러 쳤어요. 이제 사마리아에서 아무도 밖으로 나갈 수 없었고 아무도 사마리아로 들어갈 수 없었어요.

이것은 큰 문제를 만들었어요.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음식을 키웠던 밭들이 도시 문 밖에 있었어요. 이제 아람 군인들은 그 도시 사방에 있었어요. 그래서 아무도 나가서 그들의 밭에서 일을 하거나 밭에서 음식을 따올 수 없었어요. 그리고 아무도 다른 도시에서 그들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러 올 수도 없었어요. 곧 사마리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아주 배가 고팠어요. 이제껏 이스라엘에서 있었던 기근 중 최악이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는 어디에 있었나요? 그도 사마리아 안에 있었어요. 하루는 이스라엘의 왕이 기근 때문에 아주 화가 나서 엘리사를 죽이려고 결심했어요. 그러나 엘리사는 두렵지 않았어요.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왕을 위한 메시지가 있었어요. (열왕기하 7:1)

내일 정말 많은 음식들이 있을 것인가요? 그리고 정말 많은 돈이 들지 않을까요? 불가능 할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