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로우의 호랑이 에이미 쉐랄드의 “버마의 에이미”12
본문
가족이 껄로우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을 동안 어느 날 아침, 어머니는 그들의 오두막 뒤에 잔디 위에 큰 빈 석유통을 놔두셨어요. “그 통을 내가 정말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녀는 가까이에 서있던 다른 여자 분들에게 말했어요.
어머니가 그것을 집으셔서 그 통의 맨 위에 있는 조그만 구멍으로 냄새를 맡았어요. “어휴!” 그녀는 코를 재빨리 돌렸어요. “이것이 비었는데 아직도 석유 같은 냄새가 나네요!”
“당신이 만약 불붙은 성냥을 안에 놓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요. 그 냄새 모두를 없애 버릴지도 몰라요. “그들 중 한사람이 제안했어요. 어머니는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녀는 성냥박스를 가져와서 하나에 불을 키고 그 통 안에 떨어뜨렸어요.
쾅! 그 통은 공기 중으로 발사됐어요. 마침내 통이 땅으로 떨어질 때 까지 통이 주위에 모든 것에 부딪치고 튀기며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니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도망갔어요. 그 여자 분들이 박살난 그 통을 보면서 그들 중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에 아주 감사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중요한 교훈을 배웠어요. 석유나 휘발유 옆에서 성냥을 절대 키면 안 된다는 것을요.
에이미네 가족이 휴가를 보내던 중 어느 날 오후에 버마의 정글들 깊은 곳에서 일을 했던 한 선교사님이 그들의 오두막으로 방문 왔어요. 그는 결혼하지 않아서 거의 모든 시간동안 혼자 있었어요. 정글 안에서 그는 항상 총을 가지고 다녔어요. 왜냐하면 그가 살았던 곳에 위험한 야생동물들이 있었어요.
그 선교사님이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하는 동안 에이미는 들었어요. 그는 그가 야생동물들로부터 도망쳤던 많은 무서운 경험들에 대해서도 얘기했어요. 에이미가 이야기를 들을 때 그녀의 심장박동 수는 빨라졌어요.
갑자기 그들은 낯설고 아주 큰 무서운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어요. “무슨 소리지?” 에이미가 궁금했어요.
“이거 호랑이야.” 선교사님이 말했어요.
“호랑이요?” 이제 에이미가 정말 겁이 났어요.
“응 . 그리고 호랑이는 꽤 가까이에 있을 거야.”
아버지가 창문을 닫고 현관의 불을 켰을 때, 그들은 갑자기 흐느끼는 소리와 뭔가가 문을 긁는 소리를 들었어요. 에이미는 겁에 질렸어요.
“호랑이야! 오, 우리 뭘 해야 하지? 호랑이가 안으로 들어올 수 있나?”
선교사님은 몇 초 더 들으셨어요. “아니, 이거 호랑이가 아니에요.” 그가 그들에게 말했어요. “제 생각에는 개인 것 같아요. 개가 호랑이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고 아마 냄새도 맡을 수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개가 정말 놀라서 안전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오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그는 문으로 갔어요. 그리고 그가 조금 문을 열고 겁에 질린 개를 보았을 때 에이미는 숨을 참고 있었어요. “너 괜찮을 거야.” 그가 개에게 말했어요. “호랑이가 원하는 것을 결국 얻었을 거야. 그러니 겁먹지 마라.”
그 선교사님은 예배시간동안 머무셨어요. 그리고 동물들이 순하고 모두가 안전할 하늘나라가 얼마나 좋을 것인지에 대해 가족들은 얘기했어요. 기도가 끝난 후에 그 용감한 선교사는 그의 오두막으로 돌아갔어요. 이불안에서 에이미는 잠이 들기 전에 한참동안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