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6일

하나님의 종들을 위한 그의 돌보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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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많은 아람 군인들은 이스라엘의 도시인 사마리아 안에 갇혔어요. 그들은 엘리사를 잡으러 도단으로 왔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사가 그들을 사마리아로 데리고 올 때 까지 그들의 눈을 멀게 하셨어요.


이스라엘왕은 그의 적을 없애 버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뻤어요. 그러나 엘리사의 생각은 달랐어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정말 어떤 지를 아람사람들에게 보여줄 좋은 시간이라고 그는 생각했어요.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했나요? (열왕기하 6:22)


그래서 바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적들을 위해서 큰 잔치를 베풀었어요. 음식이 준비가 되었을 때, 아람 군인들은 앉아서 먹었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에게 준 물을 마셨어요. 그들이 다 먹었을 때, 그들은 사마리아를 떠나서 그들의 나라로 돌아갔어요. 그 후로 아람 군대는 오랜 시간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히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에게 순종하는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할 수 있는 좋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놀랍지 않나요? 엘리사는 이 일들 중에 아무 것도 혼자서 한 것이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오, 아니요. 하나님 없이는 아무도 좋은 일을 할 수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해요. 우리 기억절과 같이 말이에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훌륭한 일들을 하는 것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도 쓰고 싶어 하세요. 여러분들은 오늘 누구를 도울 수 있나요?


생각하기

●왜 그 학교에 젊은 청년들이 나무들을 베어야 했나요?

●누가 그 빌려온 도끼 머리를 뜨게 했나요?

●하나님께서는 어떤 것이라도 하실 수 있나요? 여러분이 뭔가를 잃어버린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도와 주실 수 있나요?

●엘리사가 하나님께 그의 눈을 열어 달라고 한 후에 엘리사의 종은 무엇을 보았나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돌보시려 누구를 보내시나요?

●엘리사가 아람 군인에게 무엇을 주라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했나요?

●우리에게 불친절한 사람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기억절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태복음 19:26).


기도

하나님, 저를 돌봐 주는 천사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제가 기억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 깊이 알기

열왕기하 6:1-23; 왕과 선지자 (영문) 254-258쪽, 260 쪽, 261쪽; 재미있는 성경이야기 (영문) 5권 89-92쪽, 100쪽, 10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