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

하나님의 종들을 위한 그의 돌보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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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엘리사는 그를 잡으러 온 아람 군인들에 둘러 싸여 있는 도단 안에 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엘리사를 안전하게 지킬 그의 천사들을 보내셨어요. 그리고 천사들은 엘리사와 그의 적들 사이에서 도시를 둘러싸고 있었어요.


아람군인들이 도단으로 더 가까이 행군을 시작했을 때, 엘리사는 다시 기도했어요. 그는 말했어요.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정말 이상한 기도였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엘리사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알고 계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엘리사가 말 한대로 해 주셨어요. 모든 아람 군인들의 눈을 어둡게 하셨어요. 이제 그들은 아무것도 볼 수 없었어요. 엘리사도 말이에요.


그러고 나서 엘리사는 그 눈 먼 군사들을 만나러 갔어요.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그가 말했어요.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그래서 모든 눈먼 군사들은 곧바로 이스라엘 왕이 살고 있었던 사마리아 안으로 엘리사를 따라 갔어요. 하지만 당연히도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그들이 어디로 가는 중인지 볼 수가 없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엘리사는 다시 기도했어요.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군사들이 다시 볼 수 있도록 하셨어요. 그리고 그들이 보았던 광경은 그들을 놀라고, 겁먹게 했을 거예요.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에 둘러싸여 사마리아 안에 갇히게 되었어요! 이스라엘의 왕은 흥분했어요. 그의 가장 나쁜 적을 없애 버릴 좋은 기회가 여기 있었어요. 그가 뭐라고 말했나요? (열왕기하6:21)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적들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나요? (잠언25: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