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

하늘로부터 온 축복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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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전에 엘리사가 길갈에 있는 학교를 방문했을 때, 기근이 있었어요. 기근은 먹을 음식이 충분히 없다는 뜻이에요. 당연히 사람들은 아주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엘리사가 말했어요. “큰 솥을 걸고 국을 끓이라.”


그들이 국을 끓이고 있는 동안, 학생 중 한 명이 들로 나갔어요. 그리고 들포도 덩굴에서 자라고 있는 들호박을 찾았어요. 그는 들호박들을 따서 썰어서 국에 넣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먹으려고 앉았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열왕기하 4:40)


그 들호박은 독이 있었어요. 만약 사람들이 그 국을 먹었다면, 모두 아파서 죽을 수도 있는 것이었어요.


엘리사는 두렵지 않았어요. “나에게 가루를 가져오라.” 그는 말했어요. 그리고 그는 그 가루를 국에 넣었어요. 그러더니 엘리사는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하라.”고 했어요. 이제 그 국은 독이 없이 맛있게 되었던 거예요. 사람들은 배불리 먹을 수 있었어요.


그 가루가 독을 없앴나요?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거예요. 하나님께서 국에서 독을 없애주셨어요.


또 먹을 음식이 충분히 없었던 어느 날, 그리고 길갈에 있는 백 명의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었어요. 어떤 사람이 엘리사에게 빵 몇 조각과 곡식을 조금 주었어요. 엘리사가 그 음식으로 무엇을 했나요? (열왕기하 4:42~43)


그 종은 순종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하나님은 또 다른 기적을 행하셨어요. 먹고도 조금 남을 만큼 많은 음식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