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을 짓다 5
본문
솔로몬이 왕으로 다스리던 다윗의 노년 시기에는 이스라엘이 더 이상 적들과 전쟁을 하지 않았어요. 이때가 바로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였어요. 이때 지어진 성전을 사람들은 솔로몬의 성전이라고 부른답니다.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성전이에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곳이지요. 솔로몬은 영광의 대상이 아니에요.
다윗은 죽기 전에 성전 건축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힘을 다해 모아 두었어요.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위해 그의 막대한 재산도 내놓았어요. 백성들도 억지로가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자원하여 하나님께 드렸지요. 역대상 29:2, 3, 9, 16
건물을 짓는 건축현장에서는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만약 성전을 짓는 곳을 가게 된다면 어떤 소리를 들었을까요? 열왕기상 6:7
여러분, 상상할 수 있겠어요? 성전 건축의 각 부분들은 성전으로 가져오기 전에 미리 완벽하게 맞춰지도록 꼼꼼하게 준비되었어요. 성전을 건축하는 일꾼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천사들이 지켜보고 계시다는 걸 분명 알고 있었을 거예요. 오랫동안 하나님의 신성한 법궤를 보관했던 예전의 성소 또한 아름다운 내부를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외부의 모습은 조금 단출했지요. 그러나 새로운 성전은 이전 성소와는 완전히 달랐어요.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도 굉장히 화려하고 아름다웠거든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성전 건축을 위해 열심히 일했어요. 그리고 건축이 완성되었을 때, 그 모습은 정말로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웠어요.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사용될 기구들을 엄숙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지성소에 놓았어요. 그리고 다윗이 예전에 성소에 두었던 하나님의 법궤를 가져와, 새로 지은 성전의 지성소에 있는 금으로 만든 커다란 두 천사의 날개 아래에 두었어요. 이 두 큰 천사들은 그 아래에 있는 작은 천사들과 함께 언제나 법궤를 지키며 바라보고 있을 거예요.
생각하기: 예배를 드리는 장소가 비록 작고 소박하든지, 크고 웅장하든지 간에, 그곳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장소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할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전을 우리 집보다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켜야 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