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

다윗 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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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은 겸손하고 착하고 용서하는 사람을 축복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축복들이 우리를 자만하게 만들게 해서는 절대로 안돼요.


다윗은 모든 이스라엘의 왕이었어요. 그리고 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했다는 것을 모두가 알았어요. 그가 순종하고 친절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평화와 행복으로 축복하셨어요. 이제는 질투하는 사울을 피해 동굴안과 바위들 뒤에 피하는 대신에 예루살렘에 그의 아름다운 집이 있었어요. 다윗 왕이 그의 좋은 집을 둘러보면서, 그는 하나님의 법궤에 대해 생각했어요.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왔던 것이 기뻤어요. 그러나 그는 그가 좋은 새 집에 살면서 법궤는 아직 천막에 있다는 것이 미안했어요. 다윗은 사랑하는 하나님을 위한

아름다운 성전 짓기를 얼마나 바랐는지요!


어느 날, 다윗은 그의 생각에 대해 선지자 나단과 얘기했어요. (사무엘하 7:2,3)

그날 저녁 하나님은 다윗을 위한 메시지를 나단에게 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성전을 짓기 원한다는 것을 기뻐하셨어요. 그러나 다윗은 그들 주변에 있는 우상 숭배하는 나라들을 쫓아내느라 많은 전쟁에서 싸웠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성전을 짓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나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누가 성전을 지을 것인지를 말씀해 주셨어요. (역대상 11:9,10)


하나님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을 맡기셨어요. 그는 다윗에게 그의 아들, 손자들, 그리고 증손자들이 그 다음으로 왕들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 그러나 그들이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해야 할 것이라고 하나님은 다윗에게 말씀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