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

조코와 바나나 에이미 쉐랄드의 “버마의 에이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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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조코는 버마의 랑군에 있는 에이미와 그녀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살고 있었던 집의 넓은 위 층에 사는 가족의 원숭이였어요. 낮 동안, 조코의 주인들은 집 앞에 있는 조코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에 그를 사슬로 묶어 놓으려고 최선을 다 했어요.


어느 날 아침, 조코는 보통 때처럼 나무에 있었어요. 그는 원숭이 말을 재잘거리고 이 나무 가지에서 저 가지로 점프를 했어요. 그의 긴 사슬은 그가 그 나무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이 많도록 해주었어요.


에이미의 아버지는 그날 아침 사람들을 방문하러 나가셨고 어머니는 집에 계셨어요. 어머니가 조코를 보고 있었을 때, 부엌에 잘 익은 바나나가 있는 것이 기억났어요. 조코가 얼마나 잘 익은 바나나를 좋아하는지 알고 계셨어요.


어머니는 에이미를 불렀어요. “나한테 조코에게 줄 간식이 있어.” 그녀는 에이미에게 말했어요. 그들은 바나나를 가지고 그 나무로 나갔어요. 조코는 그들을 내려다보았어요. 그리고 어머니의 손에 그 바나나를 보았을 때 원숭이말로 “안녕”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라고 확신했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껍질을 벗기는 것을 보며 그들에게 원숭이 “미소”를 지었어요.


어머니는 그 바나나를 반을 잘라 조코에게 줄 수 있도록 에이미에게 주려고 했어요. 조코가 어머니가 무엇을 하는지 봤을 때, 그녀가 바나나를 자기에게 주는 대신 에이미에게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화가 났어요. 조코는 아주 크게 소리를 지르며 그가 앉아 있던 나뭇가지에서 뛰어내려서 어머니의 손에 내려앉았어요. 그리고 아주 세게 물었어요.


어머니와 에이미는 집 안으로 급히 들어왔어요. 원숭이에게 물리는 것은 매우 좋지 않아요. 어머니는 조코의 입에 세균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만약 어머니가 재빨리 물린 곳을 씻지 않았다면, 손이 붓고 많이 아팠을 거예요.


에이미는 어머니가 물린 곳을 비누와 물로 씻고 나서 약을 바르고 손에 붕대를 감는 것을 보았어요. 에이미는 조코를 믿었던 적이 없었고, 그리고 이제 결코 그를 믿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았어요. 원숭이들이 웃기는 짓을 하기 때문에 동물원에서 그들을 보는 것은 재미있지만, 애완 원숭이들은 다르다고 에이미는 결론 내렸어요.


“조코는 나빠요!” 에이미는 어머니에게 말했어요 “나는 조코를 좋아하지 않아요!”


어머니는 어린 딸을 보며 미소 지었어요. “조코는 그저 원숭이야.” 어머니는 에이미에게 다시 한 번 말해주었어요. “그는 잘 알지 못해. 조코는 우리가 바나나를 나무까지 가지고 나와서 조코 바로 앞에서 먹으면서 심술궂게 놀리는 줄 알았을 거야.”

에이미는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아마 옳았을거에요. 하지만 에이미는 아직도 조코를 믿지 않았어요.

그러고 나서 어머니는 원숭이에 관한 것이 아닌 다른 것에 대해 말했어요. “아이들은 사람을 물지 않아, 하지만 아이들도 자주 이기적이지 않니?”


에이미는 동의했어요. 그녀는 그녀가 가끔 이기적이었던 것을 알고 있었어요. “엄마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엄마” 그녀는 인정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에이미의 엄마가 옳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