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은 바벨론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느부갓네살 왕은 그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는 아스부나스에게 매일 그들에게 왕의 식탁에서 음식과 마실 것을 주라고 했어요. 어떤 음식들을 왕이 먹었었나요? (다니엘1:5)

느부갓네살 왕은 그의 음식이 제일 좋은 음식이 아니라는 것을 몰랐어요. 하지만 다니엘은 성경을 공부했고 우리가 깨끗하지 않은 고기와 술을 마시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간단한 음식과 물을 마셔야 해요. 그리고 왕의 음식을 먹는 것에 관한 또 다른 문제가 있었어요. 다니엘은 그 음식들이 우상에게 먼저 바쳐졌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들이 그 음식을 먹는 것을 본 사람이라면 그들이 왕의 우상들을 경배했다고 생각할 것이었어요. 

이것은 그 소년들에게 큰 시험이었어요. 만약 그들이 왕의 음식을 먹지 않는다면, 왕은 아주 화가 날 것이었어요. 그가 심지어 그들을 죽일지도 모르는 일이었어요. 하지만 만약 그들이 이번에 그들이 잘못인 것을 아는 것을 하기로 선택한다면, 또 다시 잘못된 것을 하는 것을 더 쉬워질 것이었어요. 다니엘이 무엇을 했나요? (다니엘1:8)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또한 느부갓네살 왕 대신에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래서 이제 그 이방나라 왕의 궁 안에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한 네 명의 이스라엘 소년들이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다음 무엇을 해야 할지 다니엘이 알도록 도와 주셨어요. 그는 아스부나스에게 먹을 채소와 마실 물을 그들에게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했어요. 아스부나스가 뭐라고 말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