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포로들1
본문
하나님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존중히 여겨 주세요.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우리가 옳은 것을 하기로 선택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세요.
하나님이 왜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의 특별한 백성들로 선택하셨는지 여러분은 기억하나요? 하나님은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도록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와주기를 바라셨어요. 그 중요한 일을 하기위해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해야 했고 그의 법인 십계명에 순종해야 했어요.
그러나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대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개 이방인들이 하고 있었던 나쁜 짓들을 따라했어요. 그들은 우상 숭배했고 다른 악한 것들도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죄를 그만 지으라고 말하기 위해 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선택하도록 도와 주기위해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어요. 만약 그들이 계속 불순종 한다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그 선자지들과 그 중에서 특히 예레미야는 경고했어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적들이 그들의 집으로부터 그들을 끌고 가서 먼 곳에서 이방인들과 함께 그들이 살게 하게 하실 것이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직도 계속 고집스럽게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을 택했어요. 그래서 적들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려고 왔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막지 않으셨어요.
하루는 멀리 바벨론으로부터 강한 적군들이 예루살렘으로 왔어요.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행군해서 금음보화를 훔쳤어요. 다른 군인들은 좋은 왕이었던 요시야의 악한 아들 여호야김 왕을 포함한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어요.
그러고 나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훔친 보물과 포로로 잡은 사람들을 데리고, 그 군인들은 다시 바벨론으로 행군했어요.
왜 이런 슬픈 일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일어났나요? (역대기하36:15,16)
이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이방인들을 어떻게 도와주실까요? 우리는 내일 배우기 시작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