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원숭이 이야기들 - 에이미 쉐랄드의 "버마의 에이미" 17
본문
헤어 장로님은 버마에서 한 학교를 시작하셨어요. 그와 그의 다른 선생님들은 많은 학생들에게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가르치고 읽기, 쓰기 그리고 산수 같은 다른 것들도 가르쳤어요. 그 선생님들 중 한 명과 그의 아내는 교회 바로 옆에 있는 좋은 대나무 집에서 살았어요.
버마에 있는 거의 모든 마을의 집들 같이 그들의 집은 5-6피트 높이정도의 튼튼한 말뚝 위에 있었어요. 밤에는 그 집 아래에 있는 땅에 그들은 그들의 닭, 염소, 그리고 다른 동물들을 있게 했어요. 아름다운 강이 학교 가까이로 지나갔어요. 그리고 만약 너무 많은 비가 일 년 중 우기에 내린다면, 그 강은 둑을 넘쳐흘러 홍수가 날 것이었어요. 사람들은 그들의 동물들을 더 높은 땅이나 심지어 그들의 집 안으로 옮겨야만 할 것이었어요.
교회 바로 옆에 살고 있던 그 선생님과 그의 아내가 아기를 낳았을 때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어요. 안식일에 만약 그 아기가 자고 있으면, 그들은 교회 옆에 있는 창문 바로 옆에 작은 침대 안에 아이를 놓아둘 것이었어요. 그 교회도 높은 말뚝들 위에 있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집 안을 바로 볼 수 있었어요.
안식일에 그 선생님의 아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어요. 아기의 엄마는 무엇인가가 아주 잘못된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녀는 빨리 일어나서 집으로 빨리 갔어요. 그들의 아기가 왜 그랬는지 알아내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원숭이 조코가 그들의 집에 들어갔어요. 조코는 그 아기를 봤어요. 그리고 아기가 먹을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조코는 쌀을 좀 찾아서 아기의 머리 위에 조금한 주먹만큼 놓았어요. 아기가 소리 질렀을 때, 조코는 아기가 물을 마시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는 양철 컵을 찾아 물을 조금 그 안에 넣고 아기의 침대 위로 올라가서 물을 그 불쌍한 아이의 얼굴에 부었어요.
그 아기의 엄마가 들어오셨을 때, 조코는 그가 할 수 있는 한 빨리 도망갔어요. 엄마는 아기 얼굴을 깨끗하게 했어요. 그리고 교회로 돌아 갈 때 그 아기를 함께 데리고 갔어요.
조코는 그 이후로 아기들을 돌보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마침내 어떤 슬픈 일이 일어난 날이 왔어요. 에어씨네 가족들은 조코가 정글에서 계속 살도록 돌아가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또다시 안식일이었어요. 강배가 왔어요. 그리고 한 남자가 편지가 들어있는 큰 가방을 가지고 와서 헤어씨네가 살고 있던 집의 문에 놓았을 때 모든 사람들은 교회에 있었어요. 조코는 가까이에서 체인이 채워진 채로 모든 것을 보고 있었어요.
조코의 체인은 조코가 그 가방까지 가서 가방을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길었어요. 그 가방은 위가 닫혀져 있었어요. 그러나 조코가 손을 넣어 꼼지락거릴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었어요. 조코가 편지를 꺼낼 수 있었을 때 그는 신이 났어요. 조코는 예전에 다 쓴 종이들을 찢으며 재미있어 했어요. 그리고 이제 조코는 가지고 놀 수 있는 한 자루 전체가 있었어요! 하나씩 조코는 봉투들을 꺼냈고 작은 조각으로 그것들을 찢었어요. 물론 조코는 그 종이들이 선교사님 가족들로부터 온 편지들이고 그들과 선생님들에게 지불하는 돈이고 또 아주 많은 중요한 것들인지 몰랐어요. 교회에서 헤어 가족이 왔을 때 그들이 울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어요!
그 다음날 한 남자가 조코를 배에 태우고 강 위로 멀리 노를 저었어요. 그리고 그 남자는 조코가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정글로 풀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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