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특별한 메신저들3
본문
그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았던 시대에, 니느웨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들 중에 하나였어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방인들이었어요.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아주 잔인하고 악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만약 누군가가 그들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말해준다면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죄를 멈추고 기쁘게 순종할 것이라는 것을 아셨어요.
그래서 하루는 하나님이 그의 선지자 요나에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은 요나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하셨나요? (요나1:2)
그러나 요나는 니느웨로 가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대신에, 그는 니느웨로부터 멀리 도망갔어요. 그는 니느웨와 반대쪽으로 가는 배에 올랐어요.
그 다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요나1:42)
겁먹은 사공들은 그들의 우상들에게 기도했어요. 그러나 폭풍우는 멈추지 않았어요. 바람이 더 세게 불고 그들이 배가 부서질 것이라고 확신할 때 까지 파도가 배를 위 아래로 흔들었어요.
선장은 요나가 배 아래층에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는 요나를 깨워서 말했어요.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그러나 요나의 기도가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었나요? 아니요. 그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있었어요.
이제 사공들은 그들의 배에 탄 누군가가 나쁜 짓을 한 것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확신했어요. 하지만 누구인가요? 그들이 요나가 하나님으로부터 도망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냈을 때, 그들은 폭풍이 그의 잘못이라는 것을 확신했어요.
"당신은 왜 그렇게 했는가?" 그들이 물었어요.
요나의 죄가 많은 사람들을 위험 속에 빠뜨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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