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서 찾은 보물3
본문
요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 그는 아주 어렸어요. 그리고 그는 지혜롭게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했어요. 그는 그가 찾을 수 있는 모든 우상들을 부시고 사람들이 다시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전을 청소했어요.
하루는 일꾼들이 성전을 청소하고 고치고 있었을 때, 제사장 힐기야는 소중한 보물을 찾았어요. 그것은 책이었어요. 그러나 그냥 보통 책이 아니었어요. 힐기야가 그것을 봤을 때, 그는 오랜 시간동안 잃어버렸던 아주 소중한 책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역대하34:14.)
그들이 찾은 그 책은 많은 시간 전에 하나님이 모세가 쓰도록 도와주신 책의 사본이었어요. 그 책에서 모든 왕은 어떻게 하나님께 순종하고 좋은 왕이 될 수 있는지 알기 위해 율법 책을 매일 읽어야 한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어요. (신명기 17:18-20. 참고) 그러나 왕들은 읽지 않았어요. 그들이 그렇게 많이 나쁜 짓들을 했던 것이 놀랍지 않네요!
힐기야는 사반이라는 이름의 남자에게 말했어요.“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 책을 발견하였노라.” 그리고 그는 그 책을 사반에게 주었고 사반은 요시야에게 주었어요.
요시야는 사반이 그 책을 보여 주었을 때 아주 관심이 있었어요. 그는 뭐라고 써져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사반이 그를 위해 바로 읽기 시작했어요.
율법책 안의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왕은 무엇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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