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서 찾은 보물
본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기를 원하시고 행복하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그는 우리에게 그의 법을 주시고 우리가 그것에 순종하도록 도와주세요. 그는 또한 불순종은 항상 문제와 죽음을 일으킨다고 우리에게 경고하세요.
히스기야가 죽은 후에, 그의 12살 아들 므낫세가 유다의 왕이 되었어요. 므낫세는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어요. 대신에 그는 많은 악한 것들을 하는 것을 선택했어요. 그는 그의 아버지가 부셔버린 모든 우상들을 다시 만들었어요. 곧 도시 길거리에 우상들이 생겨났고, 언덕에도 우상들이 있었고,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 바로 안에도 우상들이 있었어요! 므낫세는 또한 해, 달 그리고 별을 숭배했어요. 그는 사람들에게 우상을 숭배하도록 가르쳤고 심지어 우상들에게 그들의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가르쳤어요. 그는 사탄의 중재자들과 얘기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신실했던 많은 사람들을 죽였어요. 그는 심지어 하나님의 선지자 이사야도 죽였어요.
므낫세가 아주 악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는 것을 그만두셨나요? 아니요. 그는 므낫세와 그의 백성들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므낫세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을 도와 주시려고 환난을 보내셨어요.
하루는 적군들이 므낫세를 사로잡았어요. 그들은 튼튼한 쇠사슬을 그에게 채웠어요. 그리고 그들 아주 멀리 있는 바벨론으로 끌고 갔어요. 그곳의 감옥에서 혼자 므낫세가 있을 때 마침내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는 그가 아주 악했던 것이 죄송했다고 하나님께 말했어요. 그리고 그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빌었어요.
하나님이 므낫세를 용서해주시고 그를 도와 주셨나요? (역대하 33:12~13)
그 이후로 므낫세는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선택하는 것을 도우려 노력했어요. 그러나 많은 백성들에게는 너무 늦은 일이었어요. 슬프게도, 므낫세가 우상들을 경배하도록 가르쳤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기로 끝까지 선택하지 않았어요.
우리가 항상 옳은 것을 하기위해 얼마나 조심해야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