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왕, 히스기야5
본문
하루는 히스기야 왕이 아주 아팠어요. 그는 아주 아파서 죽게 되려고 했어요. 그때 하나님은 그의 선지자 이사야를 메시지와 함께 히스기야에게로 보내셨어요.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그리고 이사야는 히스기야의 방을 떠났어요.
히스기야는 무엇을 했나요? (열왕기하 20:2~3)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어요. 그리고 이사야가 히스기야의 집을 떠나기 전에, 하나님은 왕을 위한 다른 메시지를 그에게 주셨어요. 그래서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다시 가서 말했어요.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몇 개의 무화과를 가져다가 그의 몸의 아픈 부분에 놓으라고 말했어요. 그러면 삼일 안에 그가 낫게 될 것이라고 했어요. 또한, 하나님이 그를 15년 더 살게 해 주실 것이었어요.
히스기야는 아주 행복했어요. 그가 이사야에게 말했어요. “여호와께서 나를 낫게 하실 무슨 징표가 있나이까?”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그가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그는 하나님이 해를 앞으로 가게 하시기를 원했나요, 아니면 뒤로 가게 하시기를 원했나요? 항상 해는 앞으로 가니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해가 뒤로 가게 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하셨어요!
히스기야는 무화과 몇 개를 그의 몸에 아픈 부분에 놓았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 하신 그대로 삼일 안에 그는 다시 나았어요. 그리고 그는 성전으로 가서 그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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