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성전 예배가 다시 시작 되었을 때, 히스기야 왕은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축제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여러분은 유월절 축제가 무엇인지 아나요?

오래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에 있는 노예들이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그 잔인한 왕으로부터 그들을 자유롭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모든 이집트 가족의 장자는 죽들 것이나, 만약 각 이스라엘 가족이 어린 양을 죽여서 그 피를 그들의 문설주에 바른다면 죽음의 천사가 그들의 집을 피해 갈 것이다.’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 순종했어요.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은 안전했어요. 그날 저녁 이집트 왕은 그들을 자유롭게 가게 해주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기억하도록 돕기 위해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유월절 축제를 매 년 하라고 하셨어요.

그러나 그 축제가 아주 많은 해 동안 열리지 않았어요. 히스기야는 사람들이 다시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선택하는 것을 돕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그는 유월절 축제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오라고 사람들을 초청했어요.

메신저들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도시에서 도시로 뛰어다녔고 히스기야의 편지를 사람들에게 읽었어요.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와 전에 들어가서 ..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히스기야의 초청을 들었을 때 어떻게 했나요? (역대하 30:10)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선택하도록 우리를 도와주려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