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께 신실할 때, 우리는 그가 우리를 돌보아 주실 것이라고 믿을 수 있어요. 우리가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는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실 수 있어요.

요아스 왕이 죽은 후에, 세 명의 다른 왕들이 유다를 다스렸어요. 그러고 나서 아하스가 왕이 되었어요. 아하스 왕은 아주 사악했어요. 그는 사람들이 숭배하도록 도시의 거리들에 우상들을 놓았어요. 그는 특별한 성전 예배들을 모두 중단하고 성전 문들을 닫았어요. 이제 아무도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드릴 수 없었어요.

아하스 왕이 죽은 후에,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다음 왕이 되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있었고, 그 사람들이 다시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다면 유다는 곧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히스기야는 알고 있었어요. 히스기야는 사람들을 다시 하나님께로 이끌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로 결심했어요. 그가 처음으로 무엇을 했나요? (역대하29:3)

히스기야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성전을 깨끗이 하고 부서진 문들과 벽들을 고치라고

말했어요. 제사장들은 바로 당장 일을 시작했어요. 매일 그들은 쓰레기들을 성전 밖으로 나르고 부서진 문들과 벽들을 고치며 열심히 일했어요. 단 8일 만에 그들은 히스기야에게 가서 말했어요. “우리가 여호와의 온 전을 깨끗하게 하였고”

히스기야는 아주 행복했어요. 그 다음날 그는 사람들을 성전에 오도록 초대했어요. 사람들은 그들의 우상들에게 지쳤어요.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도와주시기를 원했어요. 그들은 그들이 우상숭배 해서 죄송하다고 자신들을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말했어요.

그날 특별한 성전 예배가 다시 시작되었어요. 얼마나 사람들이 기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