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왕 요아스5
본문
사악한 여왕 아달랴가 성전으로 들어 왔을 때 일곱 살 요아스는 막 왕위에 올랐어요. 그녀는 거기서 일어나고 있었던 일에 대하여 아주 화가 났어요. 그녀는 요아스를 죽이고 싶었어요. 그러나 여호야다는 군인들에게 그녀를 잡아서 죽이라고 말했어요.
아달랴가 잡혀 간 후에 사람들은 오직 한 분이신 참되신 하나님만을 경배할 것을 약속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우상들을 없애 버렸어요. 그리고 그들이 우상숭배 했었던 곳들을 파괴했어요. 마침내 다시 평화와 평온이 찾아왔어요.
이제 요아스는 왕이었어요. 하지만 그는 겨우 일곱 살 이었어요. 당연히 그는 많은 도움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여호야다가 그에게 하나님에 대해 가르쳐 주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좋은 왕이 될 수 있는지를 알도록 도와줬어요. 요아스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선택했나요?
(역대하 24:2)
몇 년 후에 요아스는 하나님의 성전 안의 많은 곳이 부서졌고 보수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봤어요. 하지만 그가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요아스는 보수를 하기 위해서 일꾼들에게 낼 돈이 충분히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는 빈 상자를 성전 문 옆에 놓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나서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 드리러 올 때, 그들은 그 상자 안에 돈은 넣을 수 있었어요. 성전을 보수하는 것을 도울 수 있어서 사람들은 행복했나요? (역대하 24:10)
그 상자가 가득 찼을 때, 요아스의 종들은 그 상자를 비우고 다시 문 옆에 놓았어요. 다시 또 다시 사람들은 돈으로 상자를 채웠어요. 그리고 성전을 다시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일꾼들에게 지불할 돈이 곧 충분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