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왕 요아스4
본문
아달랴 여왕은 아주 잔인하고 사악했어요. 그녀가 여왕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 그녀는 많은 사람들을 죽였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아달랴의 손자들 중 한 명인 아기 요아스를 보호하셨어요. 요아스의 고모인 여호사브앗이 그를 성전 안에 숨기고 거기서 그를 6년동안 안전하게 지켜줬어요.
마침내 요아스가 7살이 되었을 때, 그의 고모부인 여호야다 제사장은 그를 왕으로 만들 시간이라고 결정했어요. 하지만 여호야다는 아주 신중하게 계획을 해야만 했어요. 왜냐하면 만약 요아스의 할머니인 아달랴 여왕이 요아스가 살아있다는 것을 찾아낸다면 그녀는 그를 죽이려고 할 것이었기 때문이에요.
여호야다는 비밀리에 유다의 지도자들과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그들에게 요아스에 대하여 말했어요. 그가 이제 요아스를 왕으로 만들 시간이라고 말했을 때, 그 지도자들은 동의했어요. 그리고 여호야다는 그들에게 창과 방패를 주었어요. 그리고 그들에게 성전 주위에 둘러서서 어린 요아스를 안전하게 지키라고 말했어요.
모든 사람들이 준비되었을 때, 여호야다는 무엇을 했나요? (역대하 23:11)
사람들이 그 소년 왕을 보았을 때 아주 행복했어요. 그들은 박수를 치고, 나팔을 불고 소리쳤어요. “왕이여 만세수를 누리소서!”
아달랴 여왕은 그 소리를 듣고 서둘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려고 갔어요. 그녀가 본 것은 그녀를 아주, 아주 화나게 만들었어요. 어린 요아스가 아주 큰 기둥 옆에 서서 왕의 왕관을 쓰고 하나님의 법이 써져 있는 율법 책을 들고 있었어요. 그리고 수백 명의 군인들이 요아스 주위에서 그를 안전하게 지키려고 서있었어요.
화가 난 아달랴 여왕은 무엇을 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