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이렇게 말해요.

“여호사밧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여호사밧이 죽었을 때, 그의 아들 여호람이 다음 왕이 되었어요. 하지만 여호람은 그의 아버지가 한 것 같이 하나님께 순종하지는 않았어요. 그가 아합의 사악한 딸 아달랴와 결혼했을 때 그는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어요. 그리고 심지어 그는 그가 왕이 되었을 때 그의 모든 형제들을 죽였어요.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는 여호람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이렇게 쓰여 있었어요. 여호람이 아주 사악하기 때문에, 그가 많은 힘든 일을 겪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아주 아프게 되었고 죽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적들은 많은 문제들을 여호람에게 일으켰어요. 그리고 그가 아파서 죽었을 때, 아무도 슬퍼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가 아주 잔인하고 이기적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여호람의 가장 어린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어요. 그는 좋은 왕이었나요?

(역대하 22:3~4)

아하시야는 금방 죽었어요. 그의 어머니인 사악한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었다는 것을 들었을 때, 그녀는 스스로를 여왕으로 만들었어요. 그녀는 아주 잔인하고 이기적이어서 그녀의 가족 중에 왕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죽였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여호사브앗이라는 이름의 여자가 아달랴의 손자 중 한명인 남자 아기인 요아스를 구하도록 도와주셨어요. 

여호사브앗은 요아스의 고모였어요.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성전에서 일했던 제사장이었어요. 그녀는 아기 요아스를 아달랴가 찾을 수 없을 곳인 성전 안에 숨기기로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