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왕 요아스2
본문
아합과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선지자의 경고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적들 과의 전쟁에서 패배했어요. 그리고 여호사밧이 집에 돌아 왔을 때, 하나님의 선지자들 중 다른 한명이 그에게 물어봤어요.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당연히 여호사밧은 그렇게 해서는 안됐어요. 그는 아주 어리석었었지요.
하지만 평소에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하나님께 순종했어요. 한번은 세 큰 군대가 그와 싸우려 왔을 때 그는 아주 두려웠어요. 그는 그의 사람들을 모아서 하나님께 그들을 도와달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셨어요.
(역대하 20:15,17)
이번에 여호사밧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믿기로 했어요. 그는 그의 군사들에게 말했어요.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그가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여호사밧은 그의 군대 앞에 노래하는 사람들이 가라고 했어요. 그들이 행군하면서, 그 노래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어요. 그들이 그들의 적이 장막을 친 곳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하나님이 벌써 그의 약속을 지키신 것을 보았어요. 그 적군들은 그들 중 한 명도 남지 않을 때 까지 서로 싸웠어요. 그 후에, 유다는 평화롭고 조용했어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과 하나님의 선자자의 말씀을 듣는 것이 이번에 여호사밧과 그의 군대를 안전하게 지켜주었나요? 하나님의 선지자들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이라는 것을 여호사밧이 배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