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나병환자들이 음식을 찾다4
본문
네 명의 나병 환자들은 빈 아람 장막들에서 많은 음식들을 먹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금과 은과 멋진 옷들을 자신들을 위해서 가져갔고 그리고 그것들을 숨겼어요.
이 네 명의 나병환자들은 아람 군인들이 떠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유일한 사람들이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사마리아의 모든 사람들 중에서 더 이상 배고프지 않았던 유일한 사람들이었어요.
갑자기 그들이 멈췄어요.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우리가 올바른 것을 하고 있지 않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그래서 그들은 도시의 출입문으로 돌아가서 거기 있었던 문지기들에게 아람 군인들이 없다고 말해줬어요.
문지기들은 왕에게 메신저를 보냈어요. 속히 왕은 침대에서 나왔어요. 만약 그 사람들이 말한 것이 정말 맞는다면, 그것은 아주 좋은 뉴스였어요. 하지만 그는 이것이 사실인지 확신하지 못했어요. 아마 속임수일 수도 있었어요. 그가 아람 인들이 무슨 일을 했을 거라 생각했나요? (열왕기하7:12)
어떤 사람이 그 나병 환자들이 말한 것이 정말 사실인지 알아보기 위해 왕에게 몇명의 종들을 보낼 것을 요청했어요. “가서 정탐하라.” 그가 말했어요.
그 사람들은 순종했어요. 두 병거와 몇몇 말들을 가지고 그들을 재빨리 그 도시 문 밖으로 나갔어요. 그들이 무엇을 알아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