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나병환자들이 음식을 찾다3
본문
네 명의 나병환자들은 아람 군들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간청하러 사마리아 출입문 밖으로 막(바로 전에) 나갔어요. 그러나 그들이 아람 장막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좀 이상한 것을 발견했어요. 거기엔 아무도 없었어요! 그 전체 진영이 비어 있었어요. 모든 군인들이 어디로 갔을까요?
비록 나병환자들이 아직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기적을 행하셨어요. 하나님이 병거 소리와 말소리 그리고 큰 군대의 소리를 아람군인들이 듣게 하셨어요. 아람 인들이 그 소리를 들었을 때 서로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겁에 질린 모든 군인들이 벌떡 일어나 최대한 빨리 도망갔어요. 그들은 그들의 말이나 음식이나 돈이나 다른 것들까지도 가져가려고 멈추지 않았어요. 그들은 그저 뛰고 또 뛰었어요. 요단강의 반대편에 이를 때 까지 또 사마리아로부터 아주 멀리 멀어질 때까지 그들 중 아무도 멈추지 않았어요.
그래서 네 명의 나병환자들이 그곳으로 걸어 들어갔을 때 아람 진영은 비어 있었던 거예요. 물론 나병환자들은 그것을 몰랐어요. 그래서 그들은 조심스럽게 천천히 첫 번째 장막으로 들어갔어요. 아니나 다를까 그곳은 비어 있었어요. 그리고 음식이 안에 있었어요. 많은 음식이요! 그 배가 고팠던 남자들은 그들이 아주 배가 부를 때까지 먹고 또 먹었어요. 또 그들은 무엇을 했나요? (열왕기하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