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나병환자들이 음식을 찾다2
본문
사마리아는 곤경에 처해 있었어요. 아람 군대가 사마리아 도시를 둘러싸고 진영을 치고 있었기 때문에 심각한 기근이 있었어요. 그러나 엘리사는 그 다음날 많은 음식이 있을 거라고 약속했어요.
왕이 장관은 그런 일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했어요. 사마리아에 아주 조금의 음식이 남아 있었지만 너무 비싸서 음식을 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왕의 장관이 뭐라고 말했나요? (열왕기하7:2)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나요?
밤이 왔어요. 그리고 사마리아 도시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주 배가 고픈 채로 잠이 들었어요. 그러나 그 도시의 출입문에 네 명의 나병환자가 있었어요. 그들도 아주 배가 고팠어요. 하지만 그들은 잠을 자지 않았어요. 그들은 그 출입문에 앉아서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하여 얘기했어요.
그들은 그리 멀지 않은 곳의 아람 군인들의 장막을 볼 수 있었어요. 그들은 그 장막들 안에 많은 음식이 있는 것을 알았어요. 그 나병환자들 중 한 명에게 한 가지 생각이 있었어요.
(열왕기하7:3~4)
함께 그들은 그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마침내 그들은 아람군의 진영으로 가기로 동의했어요. 혹시, 그냥 혹시라도 말이에요. 어떤 아람 군인들이 그들을 불쌍히 여겨 그들에게 먹을 것을 줄까 해서요.
천천히 그들은 아람 장막들 중 하나를 향하여 그 출입문에서 걸어 나왔어요. 그들이 장막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무엇을 찾았나요? (열왕기하7:5)
모든 아람군인들을 어디에 있었나요?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나요? 내일 이야기에서 우리는 알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