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02일

하나님의 종들을 위한 그의 돌보심6

Arrow Bracket Right
Arrow Bracket Left

본문

많은 아람 군인들은 이스라엘의 도시인 사마리아 안에 갇혔어요. 그들은 엘리사를 잡으러 도단으로 왔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사가 그들을 사마리아로 데리고 올 때 까지 그들의 눈을 멀게 하셨어요.


이스라엘왕은 그의 적을 없애 버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뻤어요. 그러나 엘리사의 생각은 달랐어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정말 어떤 지를 아람사람들에게 보여줄 좋은 시간이라고 그는 생각했어요.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했나요? (열왕기하 6:22)


그래서 바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적들을 위해서 큰 잔치를 베풀었어요. 음식이 준비가 되었을 때, 아람 군인들은 앉아서 먹었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에게 준 물을 마셨어요. 그들이 다 먹었을 때, 그들은 사마리아를 떠나서 그들의 나라로 돌아갔어요. 그 후로 아람 군대는 오랜 시간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히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에게 순종하는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할 수 있는 좋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놀랍지 않나요? 엘리사는 이 일들 중에 아무 것도 혼자서 한 것이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오, 아니요. 하나님 없이는 아무도 좋은 일을 할 수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해요. 우리 기억절과 같이 말이에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훌륭한 일들을 하는 것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도 쓰고 싶어 하세요. 여러분들은 오늘 누구를 도울 수 있나요?


생각하기

●왜 그 학교에 젊은 청년들이 나무들을 베어야 했나요?

●누가 그 빌려온 도끼 머리를 뜨게 했나요?

●하나님께서는 어떤 것이라도 하실 수 있나요? 여러분이 뭔가를 잃어버린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도와 주실 수 있나요?

●엘리사가 하나님께 그의 눈을 열어 달라고 한 후에 엘리사의 종은 무엇을 보았나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돌보시려 누구를 보내시나요?

●엘리사가 아람 군인에게 무엇을 주라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했나요?

●우리에게 불친절한 사람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기억절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태복음 19:26).


기도

하나님, 저를 돌봐 주는 천사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제가 기억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 깊이 알기

열왕기하 6:1-23; 왕과 선지자 (영문) 254-258쪽, 260 쪽, 261쪽; 재미있는 성경이야기 (영문) 5권 89-92쪽, 100쪽, 10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