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21일

충실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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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여러분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 할 수 있어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하고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가 그에게 요청한다면 우리가 순종하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이번 주 우리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땅에서 엘리사가 선지자였던 기간 중에 일어난 일이예요. 이 이야기 속에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작은 여자아이가 나와요. 우리는 그 여자 아이의 이름을 몰라요. 그래서 우리는 그녀를 ‘어린 소녀’라고 부를 거예요.


어린 소녀의 부모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에게 순종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아주 주의 깊게 그녀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도록 가르쳤어요. 그들은 또한 그녀가 일을 재빠르고 잘 하게 배우도록 도와줬어요.


어린 소녀가 자라나고 있을 동안, 아람이라고 불리는 나라 사람들이 종종 이스라엘로 와서 문제를 일으켰어요. 그들은 종종 싸우거나 물건들을 훔쳐갔어요. 하루는 그들이 어린 소녀가 사는 곳으로 와서 엄마 아빠로부터 어린 소녀를 붙잡아 멀리 아람으로 잡아 갔어요. 오, 어린 소녀가 얼마나 슬펐을까요!


어린 소녀는 아람 군을 이끄는 중요한 사람인 나아만 장군의 집에 종이 되었어요. 어린 소녀의 일은 나아만의 아내를 위해 일하고 그리고 무엇이든 그녀가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었어요. 소녀의 부모님이 가르쳐 준 것 같이 어린 소녀는 항상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어요. 그리고 비록 다른 모든 사람들이 우상을 숭배했지만 어린 소녀는 매일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어린 소녀의 부모님은 딸이 어느 날 갑자기 그들에게서 떠나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나요? 아니죠.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에 충실히 순종했어요. (신명기 6:5~7)

그래서 어린 소녀는 아주 어렸지만, 선교사가 될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내일 그것에 대해 배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