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난한 과부는 그녀의 두 아들들과 함께 그녀의 집 안에 있었어요. 그녀는 아들들이 이웃과 친구들로부터 빌려온 다른 병들에 그녀의 조그만 병에 들어 있는 기름을 붓고 있었어요. 그녀는 계속 붓고 또 부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그녀의 조그만 병으로부터 나오는 기름을 계속해서 더 많이많이 채워주셨어요.

그 모든 병들이 채워졌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열왕기하4:6~7)

기적이었어요! 하나님께서 그 과부를 도와주기 위해 하신 위대한 일이었죠. 그리고 하나님은 엘리사 시대 동안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많은 다른 기적들을 행하셨어요.

아합 왕이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 기적이 일어났어요. 이스라엘의 새 왕인 여호람은 그의 아버지 아합과 같이 사악했어요. 여호람이 왕이 되었을 때, 모압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어요. 여호람은 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에돔의 왕에게 모압 사람들과 싸우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했어요.

세 왕과 그들의 군대가 모압으로 행군하는 데 7일이 걸렸어요. 그곳은 아주 건조했어요. 그곳에선 목마른 군인들과 동물들이 마실 물을 전혀 찾을 수 없었어요. 그들 모두는 물이 아주 절실히 필요했어요.

악한 왕 여호람은 포기하려 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했던 여호사밧 왕은 하나님의 선지자들 중 한명에게 그들을 도와 달라고 요청하자고 제안했어요. 그래서 세 왕은 엘리사를 찾으러 갔어요.

엘리사가 뭐라고 말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