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이다4
본문
부모님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엘리사는 엘리야와 함께 일 하기위해 떠났어요. 처음에 그는 많은 작은 일들을 도와주는 것을 하는 엘리야의 종이었어요. 그는 엘리야가 말하는 모든 것을 주의 깊게 들었어요. 왜냐하면 그가 어떻게 하나님을 위한 좋은 일꾼이 되는지를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많은 해 동안, 사무엘이 시작했던 선지자 학교들은 문을 닫았어요. 이제 엘리야가 길갈, 벧엘, 그리고 여리고에 학교들을 열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과 그의 법에 대해 젊은 남자들을 가르쳤어요.
엘리야와 엘리사는 몇 년 동안 함께 일했어요. 그리고나서 마침내 엘리야의 일은 거의 끝이 났어요. 그는 그 세 학교들을 한 번 더 방문하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다시 한 번 도와주기로 결심했어요.
그들이 길갈에 있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마치고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말했어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나님은 엘리사를 시험하고 계셨어요. 그는 충실히 계속 엘리야와 일을 하려고 했었을까요?
아니면 그가 일을 그만하려고 했었을까요? 엘리사는 일을 그만두지 않았어요. 책임이 끝날 때 까지 일을 계속 해야 한다는 것을 그는 그의 아버지에게 배웠어요. 그래서 그는 대답했어요. “저는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거기 남아 있으라고 세 번 말했어요. 그리고 매번 엘리사는 이렇게 대답했어요. “저는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여러분에게 하라고 시키신 일들을 여러분이 주의하여 마칠 때, 여러분은 하나님을 위한 좋은 일꾼이 되는 것을 배우고 있는 것인가요? (요한복음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