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이다2
본문
엘리야는 그를 죽일 것이라 장담했던 이세벨을 피해 도망가고 있었어요. 그가 광야로 멀리 달려갔을 때, 그는 하나님께 자신을 죽게 놔두라고 기도했어요. 마침내 그가 잠이 들었어요.
하나님은 엘리야가 아주 실망한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는 그의 선지자를 죽도록 버려 두지 않았어요. 사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여전히 그를 사랑하시고 돌보신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계획하셨어요.
엘리야가 나무 아래서 자고 있었을 때, 어떤 분이 부드럽게 그를 만지며 그에게 상냥하게 말했어요. 처음에 엘리야는 이세벨이 자기를 찾은 줄 알고 깜짝 놀라 일어났어요. 그러나 적이 그를 깨운 것이 아니었어요. 친구였어요. 누구였나요? (열왕기상19:5)
“일어나 먹어라.”라고 천사가 말했어요.
엘리야가 주위를 둘러봤어요. 그리고 그는 가까이에 숯불에 구워진 떡과 그 옆에 있는 물 한 병을 봤어요. 그는 그 음식을 먹었고 그 물을 마셨어요. 그리고 그는 다시 잠들었어요.
그리고나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열왕기상19:7~8)
엘리야가 마침내 그 산에 도착했을 때, 그는 한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그날 밤을 보냈어요. 그가 거기에 있을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온화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그에게 말씀하셨어요. “엘리야야, 여기서 무엇을 하느냐?” 하나님께서 물으셨어요. 또 뭐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나요? (열왕기상19:18)
그래서 엘리야는 혼자가 아니었어요. 아직도 하나님께 충실했던 칠천 명의 사람들이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기를 선택할 때에도 여러분은 하나님께 신실하기를 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