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 산6
본문
바알의 선지자들이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하고 하루 종일 그들의 우상에게 소리쳤던 것을 사람들은 보았어요. 그리고나서 그들은 엘리야가 무릎을 꿇고 그에게 곧바로 응답하신 하나님께 경건하게 기도하는 것을 보았어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시 비를 보내실 시간이 되었어요. 엘리야는 아합에게 말했어요.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엘리야는 아무런 비구름을 아직 볼 수 없었어요.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비를 주실 거라는 그의 약속을 지키실 것을 믿었어요. 엘리야와 그의 종은 갈멜 산 꼭대기로 기도하러 갔어요. 엘리야는 겸손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제발 비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어요. 그가 기도를 마쳤을 때, 그는 그의 종을 보내 구름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했어요.
종은 돌아와 “아무것도 없습니다.”고 말했어요.
엘리야는 다시 기도를 했어요. 그러나 여전히 구름이 없었어요. 여섯 번 엘리야는 기도했어요. 여섯 번 그의 종은 구름을 찾으러 갔어요. 매번 엘리야는 더욱 더 하나님께서 약속 하신 것처럼 그가 비를 보내주실 것을 확신했어요.
엘리야가 일곱 번째 기도한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열왕기상 18:44~46)
엘리야처럼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그에게 충실하다면, 우리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길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실 까요? (야고보서5:16~18)
생각하기
●왜 아합 왕이 엘리야를 두려워 했나요?
●왜 엘리야는 아합 왕을 두려워하지 않았나요?
●우상들이 들을 수 있나요? 그들이 볼 수 있나요? 그들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나요?
●왜 엘리야가 많은 물을 하나님의 제단에 부었다고 여러분은 생각하나요?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비를 보내실 것을 믿었나요? 비를 위해서 엘리야가 몇 번
기도했나요?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기로 선택하고 있나요?
기억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50:15).
기도
하나님, 엘리야를 돌보아 주시고 아합 왕을 두려워하지 않게 그를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기도할 때 들어 주시고 저를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당신의 약속들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하고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 깊이 알기: 열왕기상18; 선지자와 왕(영문)137-160쪽; 재미있는 성경이야기 5권 26-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