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 산3
본문
엘리야는 아합 왕을 길에서 만났어요. 그리고 아합이 모든 문제들에 대해 엘리야를 비난했을 때, 엘리야는 이스라엘이 바알을 경배하도록 가르쳐서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아합 왕을 두려움 없이 비난했어요.
그리고 엘리야는 아합에게 모든 사람을 갈멜 산으로 부를 것을 요청했어요. 그는 또 누구를 데리고 오라고 왕에게 말했나요? (역대상 18:19)
엘리야는 하나님의 권위로 이야기했고 아합 왕은 즉시 순종했어요. 그는 모든 곳에 사람들을 보내서 모두 갈멜 산으로 모이라고 전했어요.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서둘러 갈멜 산 꼭대기로 갔어요. 아합 왕과 바알의 제사장들도 그들의 화려한 옷을 입고 갈멜산에 올라갔어요. 그러나 그들은 두려웠어요. 그들은 엘리야가 무엇을 하려고 계획하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들은 삼 년 반 동안 비를 달라고 그들이 드린 기도에 바알이 응답하지 않았다는 것도 알지 못했어요!
모두가 도착했을 때, 엘리야는 그들 앞에 서서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큰 목소리로 말했어요. 그가 뭐라고 말했나요? (역대상 18:21)
그러나 그 큰 무리의 사람들 중 아무도 “나는 하나님께 경배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엘리야만 빼고 말이에요. 그는 거기 혼자 서 있었어요.
그러나 엘리야는 사실 혼자가 아니었어요. 하나님의 강한 천사들이 거기에서 그를 보호하고 돕고 있었어요. 여러분이 하나님께 충실하다면 하나님의 천사들이 여러분도 도와줄까요?
(시편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