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를 돌보심5
본문
비가 오지 않았던 그 시간동안, 하나님은 엘리야를 사르밧이라고 불리는 도시로 보내셨어요. 하나님은 그 곳의 한 과부가 그에게 마실 물과 먹을 음식을 줄 것이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엘리야가 그 과부에게 물 한 컵과 떡 한조각을 부탁했을 때, 그녀는 떡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어요. 자신과 아들을 위해 작은 떡 한 조각 만들 수 있을 만큼의 밀가루와 기름밖에 없었어요.
엘리야가 과부에게 뭐라고 했나요? (열왕기상17:13~14)
그 과부는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했어요. 그래서 그녀는 그녀의 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줌의 밀가루와 마지막 기름으로 떡 한 조각을 만들었어요. 마지막 떡이 준비가 되자 과부는 그것을 엘리야에게 가져다주었어요.
그 과부가 엘리야에게 그 마지막 떡 한 조각을 내어 주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요! 하지만 그녀는 친절했고, 이기적이지 않았고, 하나님의 종이 요청한대로 했어요.
이제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일을 하셨어요. 매일 하나님의 천사들은 과부의 밀가루 통에 밀가루를 더 넣었어요. 매일 하나님의 천사들은 기름병에 기름을 더 넣었어요. 그래서 엘리야, 과부 그리고 그녀의 아들은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충분히 있었어요. (열왕기상17:16)
그 과부가 엘리야를 도왔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녀에게 먹을 음식을 주셨어요. 하나님은 친절하고, 순종하고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하는 사람들을 언제나 돌보아 주셔요. (이사야 33:15~16)